의학적인 수맥의 피해
의학적인고찰을 중심으로한 수맥
암세포는 냉성 증식체로 무한 분열을 거듭하는데 이에 수맥 유해파는 냉성을 지니고 있으므로 암세포의 혈행전이, 임파전이, 침윤 등을 촉진시키는 것으로 서양 의학에서는 이를 인정하고 있고 이에 대한 연구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수맥 유해파는 횡파, 종파도 아닌 제3의 파장으로 서양에서는 "Harmful Radiation"으로 규정하고 있으며 극성과 전자기파의 성질을 동시에 지니고 있다.(차폐실도 무용지물)
인체는 그 주변의 전도체, 지하 수맥이나 지구 내부의 방사파에 의하여 정전 유도 작용을 받게 되어 세포의 DNA, RNA가 쿨롱 인력에 의하여 세포의 유전자가 변형되어 궁극적으로 인체의 장기가 손상 받게 된다.
인체의 혈액은 체중의 약 8%정도로 이 중 45%는 적혈구, 백혈구 나머지는 혈장으로 이루어졌으나 이 모두가 수맥의 극성과 자성으로 인하여 치환, 변형 내지는 산화, 환원 과정을 통하여 손상되고 있다는 설이 조심스럽게 대두되고 있다.
외국에서도 수맥의 양과 유속 포함된 성분에 의거하여 zone of disturbance, zone of interference, Zeopathic Zone으로 구분하여 발병 메커니즘에 대하여 연구하고 있다.
뇌의 송과체에는 생물의 주기를 조절하는 신경 호르몬인 멜라토닌과 세라토닌을 생산하는데 매우 미세한 전자 기장(수맥 유해파 포함)도 송과체에 영향을 준다.
냉기에 민감한 것을 미주신경 신경증이라 하는데 이는 부교감 신경과 동일한 용어로 쓰이고 있다. 또한 수맥 유해파는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화력발전소)에서 생산되는 고 품격 생체에너지(ATP)의 생산에 차질을 일으켜 몸 속에 Free Radical의 증가를 촉진시킨다.
쉽게 풀이하자면, Free Radial(활성산소)이란 완전 연소되지 못한 그을음이라 표현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이에 FR은 혈액을 탁하게 하여 혈액은 물론 인체의 각 부분의 노화를 촉진시키는 주범으로 Ge, Se 등의 항 산화제로 그 활동을 억제시킨다고 하나 정설로 인정되지는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사람이 생존하고 있다는 것은 심장의 우심방 끝에 동결절이라고 하는 특수한 세포 조직에서 규칙적으로 전기를 발생시켜 0.2초 간격으로 자극 전도계를 통하여 심장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이에 인체의 모든 장기는 전기적 성질을 띠며 그 역할에 충실하고 있다. 인체의 모든 장기가 전기적 성질을 띠고 있지만 실 예로 위장은 1분에 3회 규칙적인 수축을 반복한다든지100cc 정도의 뇌 척수액이 매일 5차례 순환한다든지 하는 것은 그 좋은 예이다.
호킹 박사나 융 박사처럼 "유전자도 인식을 가진 존재"라는 것은 충격적이고 획기적인 이론이며 난치병으로 여기는 수많은 질병은 차치하고라도 기능성 위장 장애가 비정상적인 전기적 활성도에서 기인한다고 하는 설, 대장은 미주신경(부교감 신경)이 Control하고 대장이 Stress에 극히 예민하거나 수맥 유해파에 큰 영향을 받는다는 것은 매우 중요한 사실이다.
또한 수맥 유해파의 영향으로 뇌파가 상승됨으로써 다양한 신경 정신과 질환을 일으키며 미시적으로는 학습 능력의 현저한 저하, 집중력의 부재, 이로 인한 도전적이며 폭력적인 성격으로의 변화 등은 이미 외국에서는 물론 국내의 몇몇 의과대학에서도 그 피해의 심각성을 입증한 바 있다.
최근 냉증으로 인한 수족 내지는 하반신 냉감, 변비, 불규칙한 월경 장애, 특발성 신경 장애로 인한 혈뇨 등에서 암에 이르기까지 수맥과의 연관성에 대하여 많은 의학자와 과학자들에 의하여 조심스럽게 연구되고 있음은 매우 바람직한 현상이라 할 수 있다.
만일 간(肝)부분이 수맥의 영향을 받고 있다면, 그 사람은 간(肝)의 정상적인 기능에 문제가 발생되며, 그 사람은 매사(每事)에 피곤함을 느끼기 시작하고 시간이 흐름에 따라 의욕도 상살된다.
뇌의 경우에는 미세한 세포들로 구성되어 복잡한 회로망에 의해 끊임없이 이온의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데 수맥파의 간섭으로 인해 이온의 활동이 방해를 받기 시작하면 뇌세포의 피로를 유발시켜 불면증 등의 신경성 질환으로 발전해 가는 것이다.
심지어는 유전자의 변이까지도 유발한다고 하니 예사로운 상대는 아님을 알아야 한다.
또한 신경세포의 (+)전하와 (-)전하의 신경정보 전달을 임무(任務)로 하는 이온도 이동에 방해를 받게 되어 신경통이나 경련으로 반응을 나타내기도 하는데 이것은 비오기전에 이미 비가 올 것을 예감하는 신경통환자 들의 예감과 같은 원리이다.
한 학자의 발표에 의하면 수맥 탐사자가 수맥을 찾아낸 뒤 수맥위에서 맥박을 재어보면 분당 90이던 맥박이 수초 이내에 200 으로 급상승하게 되며, 작업이 끝나면 다시 100으로 떨어지는 것을 볼 수가 있다고 한다.
자율신경에 의해서 조절되는 맥박은 결국 심장의 펌프질의 횟수와 같으며 수맥 위에서 우리의 심장은 본인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빠르게 뛰게 되고 그로 인해 심장과 혈관은 과부하(過負河)가 걸리게 되며 그로인해 혈압이 상승하는 효과를 가져 오게 되는 것이다.
마치 모타(morter)가 과전류로 인해 그 회전 속도가 설정치보다 빠르게 회전하다가 열(熱)을 받아 결국은 타버리는 이치와 너무나 흡사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그러므로 수맥의 영향을 받으면 제일 먼저 혈압이 상승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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