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파란 !
수 맥 파
우리들은, 지하에는 많은 물이 있으며 지하수는 퍼내어 사용하면 다시 보충되는 것으로 생각하고 있다.
그러나 우리들이 음용수로 사용하고 있는 석간수는 다시 보충되는데 수많은 세월을 필요로 하기에 우리세대에는 다시
보충되지 않는다고 한다. 때문에 물 문제는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커다란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일반적으로 대형공사 시에 관정(管井)을 뚫게 된다. 하지만 관정은 바로 인근 몇 cm 만 벗어나도 물이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다. 그 이유는 바위 틈사이의 수맥은 몇 cm에서 최대 2m 이내의 좁은 공간 속에 존재하기 때문이다.
수맥을 찾는 방법은 서양으로부터 들어 왔다고 한다. 우리나라에 처음 전한 사람은 프랑스인 에밀리오
(Rev. Emile Beauduvin)신부로서 한국에 머물면서 50여개의 수맥을 찾아 주었다고 한다.
수맥 전문가들은 또한 건물이 수직으로 금이 가는 경우를 또한 수맥파의 영향으로 설명하고 있다.
그들은 건물의 침하나 수직 균열에 대하여 두 가지의 설명을 하고 있다.
한 가지는 지하수는 끊임없이 수맥공간에 물이 찼다(滿) 빠졌다(干)를 반복한다고 한다. 수맥공간은 일정한 압력이 유지되고 있으며 지하수는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지하공간의 압력에 따라 물이 이동한다고 한다.
때문에 지하공간의 물의 이동은 지하공간의 압력의 변화를 말하고 이 때 수맥상부로 압력을 보내어 그 힘이 지상의
건물까지 영향을 끼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최근 지하수를 많이 사용하는 무안 등에서는 갑자기 집이 지하로 사라지는 경우가 신문에 나오곤 한다.
이는 지하수를 많이 사용함으로써 지하수위가 낮아져 기존의 수맥공간이 비어 있게 됨으로써의 침하현상으로
설명하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탄광 지대에서도 종종 발생하고 있다.
또 다른 주장으로서는 수맥에서 발생되는 전자기파에 의해 지상의 건축물이 계속적인 스트레스를 받아 균열이 간다고
설명하기도 한다. 지전류(地電流)란 지하 및 해수 중에 흐르는 자연 발생 전류이다.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흙 모래 암석 등은 어느 정도의 전기 전도도를 가지고 있다. 전류의 크기가 대부분 아주 작아
수백 m에서 수 ㎞ 떨어진 두 지점 사이의 전위차로 측정한다.
그러나 지하의 어떤 특수한 광물질이 다량 분포되어 있으면 상당히 큰 전류가 발생하기도 한다.
이 전위차는 10~1000m V/㎞ 정도의 크기를 갖는 경우가 많다. 즉, 수맥은 지하 환경의 변화에 따라 없어지기도 하고 다시 생성되기도 하지만 지전류는 지하에 존재하는 어떤 광물질에 의해 강력하게 흐르기도 하는 것으로 그 광물질을 제거하지
않는 한 지속적인 전류를 발생시켜 지상으로 지전류파를 내보낸다.
하나의 커다란 자석인 지구 주위에 형성되는 자기장(지자기장)을 측정할 때, 철과 같은 성분이 자기장에 많은 영향을 주어 정확한 측정을 어렵게 하기 때문에 가능한 한 모든 철 성분을 측정 장비 주위에서 치우는 작업을 해야 한다.
세종기지에서는 지난 1990년 이후 미국 지질 조사소 (USGS)를 통해서 설치된 지자기 관측 시스템이 24시간 모니터링을 하여 실시간으로 자료를 USGS에 전송하고 있다. 지자력은 일반적으로 0.5가우스 정도이나 자화성 광물질이나 수맥 위에서는 지자력이 이보다 세고 고층건물에서는 지자력이 0.025가우스로 이보다 약하다.
수맥이 지나가는 곳에서는 어떤 이유로 설명되든 문제점이 있는 것임에는 사실인 듯 하다.
수맥파를 막는 많은 수맥차단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으며, LG 등 대기업에서도 수맥 차단 제품의 장판을 연구하고 있는 실정이다.
수맥을 차단하는 목적으로 동판이나 알미늄판을 사용하는 경우를 우리들은 주변에서 볼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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