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맥과 건강
수맥과 건강
최근 수맥이 건강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우리가 사는 지구상에는 연못이나 강물 같은 지표수와 땅속을 흐르는 지하수가 존재한다. 이 지하수가 투수성이 높은 흙이나 암석 속에서 지하수층을 이루면서 움직이는 것을 수맥이라고 한다. 수맥은 이렇게 땅속을 흐르는 물줄기로서 인체 혈관처럼 지하 어느 곳이나 거미줄처럼 연결되어 있다. 흐름의 속도를 실제 측정한 미국 지질학자 존맨 박사는 {하루에 1.5m를 움직이며, 움직이지 않는 지하수는 없다}고 말했다.
수맥을 물이 흐르는 [땅속의 도랑]이라고 볼 때 도랑의 양쪽인 물과 흙의 경계선에선 특이한 에너지 파동이 발생한다. 이때 방사되는 파동은 인체의 전자기장에 영향을 미친다. 예민한 사람들은 수맥파를 감지, 수맥을 찾을 수 있게 된다. 서양에서는 이같은 기술을 연구하는 역사 깊은 연구소들이 많다. 물론 초음파나 전자파 등의 현대 과학 장비를 동원, 수맥을 찾기도 하나 그 정확도가 잘 훈련된 인간의 감지능력을 능가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수맥 탐사자가 수맥 위를 지날 때 어떤 반응이 나타날까?.
네덜란드의 지질학자 트롬프 박사는 68년 유네스코에 제출한 수맥 탐사 보고서에서 {탐사자는 수맥 위에서 몸 전체로 반응을 느끼며, 혈압과 맥박이 상승한다}고 밝혔다.
최근 일본의 한 수맥 연구팀은 추를 들고 있는 수맥 탐사자의 팔에 근전도 검사를 했다. 수맥 위에서는 근전도 파장이 다른 곳에서보다 커지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처럼 수맥파는 인체에 분명히 영향을 준다. 따라서 건강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독일의 물리학자 슈만 박사는 지구의 고유진동 주파수가 7.8㎐임을 증명하고 이는 인체에 해롭지 않은 땅의 주파수라고 했다. 그러나 수맥과 흙의 경계면에서 나오는 수맥파는 이런 정상 주파수가 아니고 전자파의 간섭에 의해 발생하는 비정상 파동이다. 대지의 고유 진동파가 수맥에 의해 상하로 복잡하게 진동하면 그 위에 있는 사람의 뇌파도 그와 함께 공명한다. 이는 마치 TV 옆에 자동차가 지나가면 간섭 전파가 들어와 화면이 흔들리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다.
따라서 수맥 위에서 생활하면 늘 피로감이 심하고, 머리가 멍하며, 정신집중이 잘 안된다. 또한 숙면이 잘 되지 않아 꿈도 많고 선잠을 자게 된다. 자고 나면 머리가 무겁고 짜증이 나게 된다. 요즘처럼 고층 아파트에서 생활해도 땅밑에 수맥이 흐르는 곳은 각층마다 똑같은 영향을 받는다.
수맥은 오늘날의 환경오염이나 전자파 공해에 못지않은 또 하나의 심각한 건강파괴 요인이다.
*수맥 위에선 깊은 잠을 못 이룬다
수맥 위에서 잠을 자면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대지의 고유한 진동파(7.5㎐)가 수맥에 의해 교란되어 파형이 변조-증폭된, 불안정한, 전혀 다른 종류의 전자파를 방사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의 뇌파가 수맥파에 공명되어 숙면상태인 4㎐ 이하로 내려가지 못하고 7∼8㎐ 상태에 머물러있게 되는 것이다.
이런 상태에서는 선잠이 들고 비몽사몽을 헤매며 밤을 못 이루게 된다. 아침에 일어나도 머리가 무겁고 피로가 회복되기는커녕 짜증만 난다. 병원에 가서 건강진단을 해봐도 별 이상이 발견되지 않는 게 보통이다. 그러나 본인에게는 큰 괴로움이 아닐 수 없다. 취침 전에는 술을 마시거나 수면제를 복용하는 딱한 경우도 있다.
*그러면 수맥 위에서 잠을 자는 사람은 누구나 그 영향을 받을까?.
지금까지 밝혀진 바로는 수맥파에 예민한 사람들이 따로 있다. 수맥을 타는 사람이 전체인구의 약 50%라는 통계도 나와 있다. 그러나 평소 수맥을 타지 않는 사람도 나이가 들고 기운이 떨어지면 수맥파의 영향을 받게 되고 병약자는 더욱 민감해진다.
스위스의 아동병원장인 레니 박사는 한 가지 재미있는 수맥실험을 했다. 그는 5년간 창고 안에서 실험용 쥐를 길렀다. 그 창고의 절반은 수맥위에 노출되고 또 다른 반쪽은 수맥이 없는 곳에 위치하도록 지은 것이다. 5년간 쥐들은 번식해 8천 마리에 이르게 되었는데 이들이 잠잘 때 수맥위쪽에는 20% 정도의 쥐가 있었고, 수맥이 없는 쪽으로 80% 정도가 나뉘어 서자는 것으로 관찰됐다. 이를 보면 쥐들 가운데 일부는 수맥을 느끼지 못하고 지내는 반면 대다수는 수맥을 느끼고 그것을 피해서 잠을 자는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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